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갑질물 (문단 편집) === 2010년대 중반 이후 웹소설 시대 === 이후 웹소설 시대에 접어들고 대여점이 완전히 몰락하면서 웹소설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춘 [[헌터물]], [[한국식 이세계물]] 등의 신생 장르가 등장하면서 웹소설 시장에서 현대 갑질물의 비중은 축소되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은 도서대여점과 웹소설 시대 사이의 과도기였기에 당시 대여점 시대에 인기를 얻었던 현대 갑질물들은 2014년 ~ 2015년까지만 하더라도 강철의 열제 2부 서울 정벌기 등의 현대 갑질물의 문법을 이어받은 인기작이 등장하는 등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웹사이트)|조아라]] 노블레스 등에서 일정 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드래곤의 유산]] 등이 이때 당시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이후 2016년도 이후 한국 장르소설 시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웹소설]]로 넘어가고 현대 갑질물의 후계 장르인 [[헌터물]], [[전문가물]], [[기업물]], [[직업물]], [[귀환물]] 등이 [[현대 판타지]]를 거꾸로 장악하고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점차 위세를 잃게 되었다. 이는 지나치게 노골적인 재벌, 연예인을 통한 신분상승 욕구가 젊은 독자층에게는 거부감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높다. 다소 현실성을 높은 경제, 경영을 주제로 삼아 분화된 [[재벌물]]과 달리 현대판 영지물로서의 성격이 지나치게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류 장르에서 내려왔다 뿐이지, 30~50대 남성을 위시로 한 중년 독자층에게는 여전히 소구력 있는 장르로 남아있다. 후술할 영향 문단에서처럼 웹소설 시대의 [[현대 판타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고, 위세가 내려간 2020년대에도 [[우주에서 온 독재자]], 핵무기도 만들어 드릴까요? 등 현대 갑질물의 문법을 차용한 웹소설 작품들이 드문드문 발매되고 있다. 이는 [[이혼물]]이 갑작스레 유행을 탄 2022년에도 결합되어 우주선을 줍고 이혼을 한다거나, 초능력을 얻고 이혼을 하는 등 중년 독자층에게 어필하는 요소를 결합하여 여전히 [[문피아]]에서 장르가 살아남는 것으로도 나타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